전체 글8 자이가르닉 효과,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 자이가르닉 효과(Zaygarnik effect)의 정의 자이가르닉 효과는 '불완전하거나 중단된 작업이나 사건을 완료된 작업보다 더 잘 기억하는 경향'을 설명하는 심리적 용어입니다. 이 용어는 20세기 초에 그 효과를 처음으로 관찰하고 연구했던 러시아의 심리학자 블루마 자이가르니크(Bluma Zeigarnik)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자이가르닉 효과는 우리가 어떤 일이나 활동을 시작할 때, 우리의 뇌가 그 일이 완료될 때까지 열려 있는 정신적인 '작업 파일'을 만든다는 것을 가정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파일이 닫히고 정보가 메모리에 보존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으면 작업 파일이 열린 상태로 유지되고 정보가 메모리에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 2023. 4. 24. 바넘효과 (Barnum effect), MBTI가 딱 맞는 것 같은 이유 바넘효과 (Barnum effect)의 정의 바넘 효과는 자신에 대한 일반적이고 모호한 설명이나 진술이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경우에도 매우 정확하다고 믿는 인지적 편향입니다. 이 효과는 미국의 유명 쇼맨인 P.T. 바넘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바넘 효과는 성격 묘사, 별자리 운세 또는 점술 진술이 너무 모호하고 일반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매우 정확하다고 인식할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당신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존경할 필요가 있다" 또는 "당신은 자신에 대해 비판적인 경향이 있다"와 같은 진술을 제공하는 성격 테스트에서 종종 보입니다. 이러한 진술은 매우 일반적이어서 거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성격을 .. 2023. 4. 23. 밴드왜건 효과(Bandwagon effect), 사람들이 유행을 따라가는 이유 밴드왜건 효과 ( Bandwagon effect)의 정의 밴드왜건 효과는 사람들이 단순히 다른 많은 집단이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이유로 신념이나 행동을 취하는 경향이 있는 심리적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독립적인 의견이나 행동을 형성하기보다는 군중을 따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타인들과의 관계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는 심리에서 비롯되는 현상입니다. '밴드왜건'이라는 용어는 사람들이 그룹에 합류하기 위해 뛰어오르는 마차나 퍼레이드 수레에서 유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스스로 많은 생각이나 분석을 하지 않고 대중적인 경향에 참여합니다. 밴드왜건 효과는 정치에서 패션, 소비자 행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맥락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치에서, 사람들은 단순히 그 후보가 .. 2023. 4. 23. 역화 효과, 말싸움을 끝내고 싶나요? 역화 효과(Backfire effect)란? 역화(backfire)란 설비용어로 '되쏘는 불'이라는 뜻입니다. '역화 효과'란 자신의 신념과 모순되는 증거가 제시되더라도 반발 심리에 의해 기존의 편견이 더욱 강화되는 경향을 가리키는 심리학 용어입니다. 역효과의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을 의심하게 만드는 증거를 접하게 되면, 그 증거를 살펴보고 자신의 믿음을 조정하기 보다 이러한 증거를 거부하고 원래 입장을 더욱 강화하려고 합니다. 상식에 따르면 나의 신념과 사실이 충돌한다는 정보를 접했을 때 그 정보를 고려해서 내 생각을 조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오히려 자신의 원래 믿음에 의문을 갖기보다 더욱 확신하게 되는 걸까요? 역화 효과는 크게 인지편향과 확증편향에 의해 나타납니다. 인지.. 2022. 12. 12. 이전 1 2 다음